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리키 아야메 (문단 편집) === 가수 데뷔 ===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cQwAwAqBL._SL500_AA300_.jpg|width=260]] 2013년 7월, 가수로 데뷔하여 '친구보다 소중한 사람'(友達より大事な人)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상당히 경쾌한 댄스팝으로, PV재생 300만회 이상에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가기 전부터 상당히 선전했다. 곡도 잘 받은데다가 의외로 상당한 춤실력을 보여준 덕분에 차라리 처음부터 댄스가수로 활동하는게 낫지 않았냐는 이야기까지 나왔을 정도. 이렇게 극딜을 극복하고 성공하는가 했는데... 2013년 7월 7일 [[뮤직 스테이션]]에서 '''돌이킬 수 없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곡을 라이브로 불렀는데, 도입부부터 음이 갈라지고 음정도 심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히 [[방송사고]]급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일각에선 음이 점차 안정적으로 변한 후렴구부터 [[립싱크]]로 전환한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할 정도.[[http://www.youtube.com/watch?v=dIdlRpYfsGc|해당 영상을 보면,]] 실제로 후렴구부터는 AR 볼륨을 높여서 라이브 하는 고리키의 원래 목소리를 덮어버린다. 이 사고로 일본 내에서도 상당한 파란이 일어났고, 고리키 아야메는 또다시 언론과 네티즌들의 극딜을 당했다. 이후부터는 방송에서 사녹한 부분으로 립싱크 하거나, 도입부는 춤을 좀 자제하고 AR을 강하게 까는 등 [[http://www.youtube.com/watch?v=31jldXiAgks|여러가지 방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실드라면 실드랄 수 있는게, 안티가 드글드글한 사람이 가수로 엠스테 같은 엄청나게 큰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가진다면 엄청나게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다, 안무 자체가 라이브를 가정하지 않고 난해한 스텝과 점프 위주로 동작이 짜여있는 '가수에게 불친절한' 구조라 제대로 노래할 여건이 되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곤 해도 '가수'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비판받는 것을 피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저 방송사고급 음이탈 사고가 임팩트가 커서 다들 잊어버렸는데 사실 '''엠스테가 첫방이 아니다'''. 그 전주에 '음악의 날'에서도 라이브를 한 적이 있다. 이때는 멀쩡하게 소화했다. 물론 엄청 깔고 불러서 가능한 일이었다. 자세히 들어보면 진짜 목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는다. 본인이 이후에 밝혔듯, 과도한 긴장이 노래를 망치고 말았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엠스테 라이브를 자세히 들어보면, 첫음에서 키와 발성을 잘못 잡는 바람에 거기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긴장했을 때 굉장히 자주 벌어지는 사태다. 보통은 한템포 쉬고 발성을 다시 잡는데, 그 정도로 노련했으면 애초에 저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후반부에 다른 어느 방송에서보다 더 열심히 춤을 춘다. 만약 고리키 아야메의 팬이라면 눈물이 날 만큼 필사적이다. 엠스테 사건 이후에는 그래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코 대단치 못한 라이브가 무슨 [[가희]]처럼 들린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욕하면서 정이라도 드는 것인지, 엉망진창인 엠스테 이후로 부족한 가창력에 점점 더 정이 간다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오히려 노래는 못하지만 노력한다는 이미지가 생기기까지 한 상황. 이건 전형적인 여자 아이돌의 소구패턴과 비슷하다. 어찌됐든 신인 여가수의 첫 데뷔 치고는 상당히 큰 임팩트를 남긴 것은 분명하며,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는 7위로 데뷔, [[레코초쿠]] 음원 차트에도 10위권 이내에 드는 이례적인 성적을 냈다. 이쯤되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다. 가수활동은 1회성이 아니었는지, 2014년 2월 26일 새 싱글인 '당신의 100가지 싫은 점(あなたの100の嫌いなところ)'이 발매되었다. 공개된 PV를 보면 여전히 춤은 잘 추고, 쓸데없이 노래는 좋다. 이정도 선곡안에(본인이 골랐던 프로듀서가 골라줬던)에 댄스실력이 있으니 가창력만 뒷받침 되어 준다면 가수로 성공할 수도 있을텐데 발매 직후인 2월 28일, 1년 전 대참사를 일으켰던 [[뮤직 스테이션]]에 다시 출연해서 노래를 불렀다. 도입부는 라이브로 소화했지만 후렴부터는 거의 MR로 땜질,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2015년 첫 앨범과 후속 싱글을 내놓은 이후론 음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